대한제당 설탕주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전선그룹계 종합식품업체로, 설탕과 사료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대한제당 역사
1956년 7월에 설경동 대한방직 사장이 경기도 시흥군 동면 독산리(현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 '대동제당'을 세웠다. 설 사장은 정부의 허가를 받아 서독에서 기계를 들여와 기반을 다졌고, 제일제당과 삼양사, 동양제당 등과 함께 '대한제당협회'를 세우는 걸 도와주기도 했지요.
1968년 12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고 이듬해 8월 현 명칭으로 변경했으며 1978년 인천 제당공장을 일부 준공하고 1979년 5월 인천사료공장을 준공하며 '무지개 사료' 브랜드로 사료사업에 진출했고, 울산 과산화수소공장도 준공 했습니다.
1985년에 설경동 회장의 4남 설원봉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차차 독립을 준비해 이듬해에 기술연구소를 세운 뒤 1988년 7월 울산사료공장을 세웠고, 대한전선에서 계열분리하며 첫 자회사 동진상운을 세웠지요.
1990년 울산 수산공장 준공 후 1991년에 전산자회사 유피테크를 세우고 서울 잠실 신사옥으로 본사를 옮기는가 하면, 이듬해 영국령 홍콩에 첫 해외 현지법인을 세우고 동아내장건설을 인수해 주택건설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티에스사료 물적분할
1993년에 (주)주보를 인수하여 '해마로'로 사명을 변경해 외식 및 양계사업에도 진출했고, 이듬해 수산설비를 팔고 1995년에 기업집단 'TS그룹' 출범에 주력하며 로고를 영문 이니셜로 바꿨다. 1996년 삼성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해 금융업에도 진출했다. 1998년경 이후 자율경영체제로 바꾸고 2001년 9월부터 통합브랜드 'Foodream'을 런칭했습니다.
2022년 1월 국내 사료사업부문을 '티에스사료'로 물적분할하였지요.
그럼 이 회사를 일반적인 방법인 적립식으로 투자했을때와 블래쉬투자법으로 투자했을때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대한제당 일반적인 주식투자시
보통 일반적으로 대한제당을 매월 50만원씩 매수했을때는 아래와 같이 매수하게 되지요. 다행히 2022년5월 꼭지점에 몰빵한것이 아니고 적립식으로 투자했을때입니다.
무려 25개월 동안 대한제당을 투자했을때 수익과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총 25개월동안 매월 1회 180주 매수했습니다.
대략 매월 50만원 수준이지요. 180주는 매달 고정 매수 주식수량입니다.
평균 매입가는 3,251원이고 총 투자금액은 1462만원이였습니다. 오늘 3월8일 매도했을때 수익은 0.9% 이네요.
2년넘게 1460만원이라는 돈이 묶여 있던셈입니다.
하지만 블래쉬투자법으로는 이렇게 큰 돈을 묶여 놓지 않게 됩니다.
공포탐욕지수를 이용한 주식투자법으로 대한제당 주식 투자시
공포탐욕지수를 이용한 주식 투자법 공부후 블래쉬 투자법으로 대한제당에 주식 투자했다면 보통 아래와 같이 매수하게 됩니다.
일반투자와 다르게 투자금액은 812만원이고 수익률은 30.57%의 결과가 나오지요. 투자기간도 총 11개월 밖에 안되고 특정 시점에 매도 했기에 오래동안 속을 썩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투자하는것이 블래쉬투자법이지요.
일반적인 주식투자법 vs 블래쉬투자법 수익률 비교
아래의 표와 같이 아주 쉽게 비교가 되었는데요.
주식 투자시에 아무렇게나 막하지 마시고 한번 공포탐욕지수를 이용한 블래쉬 투자법 책을 한번 읽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주식사는법을 아무렇게나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해외주식사는법, 즉 미국주식사는법을 해당책을 통해서 공부해보신후 주식 투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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