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이혼 후 양육권 갈등중에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이혼이라는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있지요. 워낙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이혼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아무래도 동양인들이 자녀를 더 생각하거나 유교주의가 더 강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에전에 아나운서 겸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한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네티진들의 눈길을 끌었지요. 지난 7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연락 좀 하지 마쇼. 아주 질색이니까"라는 문구와 비행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동석이 남긴 글이 어떤 대상을 지칭하진 않았으나 최근 박지윤과 이혼 후 수차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이에 네티즌들은 그가 또 한 번 저격성 글을 게시하자 이목이 쏠렸다고 했습니다.
앞서 최동석은 2일에도 SNS에 근황 소식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그는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사진 속 최동석은 푸른 하늘과 해운대의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게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요. 그는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고"라며 이혼 소송과 양육권 갈등으로 복잡했던 최근과 다르게 한결 편해진 상황을 알렸습니다.
이어 최동석은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 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 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편안해 보이세요", "요즘 얼굴 밝아지고 좋아지셨어요", "한결 부드러워지셨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9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한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 이후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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