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3년 자격 정지 성추행 이 아닌 연인 이였다 고백 사실일까

이해인 3년 자격 정지 성추행범이 아닌 연인 이였다 고백 사실일까? 성추행은 왜 일어날까요? 사실 여자분들은 이해를 잘못하는 부분인데요. 가끔 동물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숫컷의 고양이나 강아지가 가끔씩 암컷에게 비벼대지요. 동물은 이성이 없고 생각이 없으니 본능대로 하는것인데요

 

 

 

하지만 인간은 생각을 가진 동물이기에 본능대로만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숫컷들은요. ㅠㅠ 보통사람들도 유명한 연예인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이해인 3년 자격 정지 성추행 이 아닌 연인 이였다 고백 사실일까

 

 

 

최근에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술을 마시고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여자 피겨 국가대표가 이해인 선수로 밝혀졌습니다. 이해인은 27일 공개된 YTN과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요. 빙상연맹으로부터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지 약 일주일 만입니다.

 

 

 

 

이해인은 “전지훈련 중 술을 마신 건 명백한 저의 잘못이었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누구든 증거가 나오기전까지는 다 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단호히 선을 그었지요.

 

 

 

그는 “사귀던 사이에 있었던 일인데 그 일을 성추행이라고 보도하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고 괴로웠다”며 “성적 가해 행위나 성추행은 전혀 없었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했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2년 뒤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을 못 하게 된 것에 대해 “다가오는 밀라노 올림픽이 정말 너무나도 간절했는데 지금으로써는 사실상 도전해 볼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라며 “제 세상이 다 무너진 것 같다. 슬프고 절망적”이라고 했습니다.

 

 

 

이해인은 곧 있을 대한체육회 재심에서 성추행 부분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계획인데요. 이해인 측 법률대리인 김가람 변호사는 “연인 관계에서 있었던 가벼운 스킨십이었다. 이 사실을 충분히 소명하고 이해인 선수가 잘못한 (음주) 부분에 대해서는 선처를 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한 빙상 경기 연맹은 지난 20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전지훈련 기간 중 음주, 이성 후배 성추행을 한 혐의로 이해인에 대해 3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한방에 훅 가네요. 그런데 연인 관계라면 그럴수도 있는데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참 .. 좋은 소식은 아니지요.

 

 

 

연맹 측은 이해인이 또 다른 여자 싱글 국가대표 C씨와 지난달 15~28일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숙소에서 음주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하던 도중 성추행 사실까지 드러나자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인데요

 

이해인은 후배 A씨를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적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인관계에서 끝내야 하는데 연인이 아닌 상태에서 성추행했다면 이해인 선수는 인생의 나락을 걷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