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은 2022년 10월 8일 아침 6시 39분이다. 새벽 4시 50분에 기상을 해보니 나스닥이 3.8% 하락한 10,652.42로 마감했다.
또다시 공포다. 성공한 투자자는 공포를 이겨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앞의 여러 글에서 리치 바이블의 블래쉬 투자법으로 미국 TQQQ, SQQQ의 실전 투자 수익을 공개하였다. 다시 종합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이 수치들은 최종 매도 날의 기준으로 모아둔 것으로서 제가 TQQQ, SQQQ를 투자함에 있어서 최고로 많이 투입했던 기간의 금액은 $30,589이며 이 돈으로 $20,327을 벌었다. 즉, 66.5%의 수익이다. $30,589를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3600만 원이다. 왜냐면 내가 환전을 해서 달러를 보유한 시가의 환율은 달러당 1200원대 였다. 3600만 원으로 2400만 원을 벌었다. 이제는 달러를 원화로 가져오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추가 20%의 수익이 추가된다. 이제는 나는 달러를 이용한 투자인 TQQQ, SQQQ 보다는 국내의 인덱스 지수에 투자하려고 한다. 이미 9월 26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아래와 같이 7번 매수했다. TQQQ 140주 $2,884의 금액이다. 해당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수익과 달러 원금은 환전하여 원화로 가져올 예정이다.
원화가 많이 올랐다. 달러가 더 오를수도 있지만 나는 공포와 탐욕을 잘 알고 있다. 달러도 충분히 먹을 만큼 먹었다. 일시적으로 달러 환율이 1500~1600까지 오를 수도 있으나 욕심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지속 유지하면 미국은 망한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것을 용납할 수 없다. 현재 미국 FEB는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들이 달러를 헬리콥터 머니로 뿌렸고 인플레이션을 대비해서 지금 회수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돈을 버는 당사자는 FEB이다.
FEB의 실체는 나중에 다시 다루겠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그냥 이렇게 알고만 있으면 된다. 미국과 FEB는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과 우리는 그에 놀아 나서는 안된다.
글이 삼천포로 빠졌다. 다시 투자 이야기를 해보자 앞서 이야기한 데로 나는 달러를 원화로 회수해서 블래쉬 투자법으로 국내의 인덱스 지수에 투자하려고 한다. 투자에 앞서 지난 TQQQ, SQQQ의 매수 매도 날짜에 맞춰서 시뮬레이션으로 아래의 두 종목을 대입해 보았을 때 수익률은 아래와 같았기 때문이다.
미국 TQQQ, SQQQ보다 수익 금액이 적지만 이 정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면.. 항상 이야기하듯이 욕심이 과하면 망한다. 나는 그것을 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공포와 탐욕을 이용해야지 더 이상 주관적으로 행동하면 안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의 대부분은 국내 주식을 하고 새벽이나 밤늦게 미국 시장에 대응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위와 같이 시뮬레이션을 했을 때 한국 시장에서의 투자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상 나스닥 지수의 3배 상품인 TQQQ, SQQQ를 따라갈 수 있는 종목은 없지만 한국에서는 나스닥 지수의 2배로 움직이는 여러 종목이 있는데 나는 편의상 내가 몇 번 매매했던 580015/KB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와 580014/KB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를 선택했다.
즉, 한국 시장에서는
TQQQ를 대신해서 580015
SQQQ를 대신하여 580014로 움직일 예정이고 이미 아래와 같이 580015 종목을 들어간 상태이다.
오늘 10월 8일 미국 시장이 폭락했기에 한국 시장에서는 다음 주 월요일은 대체 휴일이니 다음 주 화요일에 모든 나스닥 인데스 지수 종목은 떨어질 것이다. 나는 그래도 산다. 580015 종목 기준으로 8000원대 후반대 까지도 떨어질 것이고 10월 말까지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나는 사실 더 떨어지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공포지수 25에 진입 이후에 지속 매수했을 때가 수익률이 크다는 것이고 그 기간이 길면 바겐세일 기간이 길다는 뜻이며 바겐세일 기간에 기계적으로 매수하여 주식수를 더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의 그림을 참조해보면 된다.
공포의 지수 25 이하 돌입 후 가장 길었던 시기는 22년 4월 26일 이후이다. 최악의 공포 상태였고 주가는 엄청 떨어졌고 다른 공포 시기보다 장기간이었다 하지만 아래의 수익 표에서 보면 수익금은 최고였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공포의 시대가 끝나면 탐욕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이 공포를 즐길 때 나중에 탐욕의 시대가 올 때 남들은 그때 투자 하지만 나는 탐욕에 시대에 매도하여 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에 대한 만족의 웃음이다.
오늘 이글의 결론을 내리면 아래와 같다. 앞으로는 공포와 탐욕의 지수를 이용하여
TQQQ를 대신해서580015,SQQQ를 대신하여580014로 투자할 예정이며 여러분도 아래의 Table을 직접 만들어서 투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에 있어서 개인의 감정을 투입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즉, 공포에 두려워해서는 안되고 탐욕에 눈을 멀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블래쉬 투자법을 활용한다. BLASH (Buy Low And Sell High)
위의 사진과 같이 리치바이블의 투자 시기는 미국 종목이든 한국 종목이든 이미 9월26일에 시작이 되었다. 달러가 높아 환차익을 보고 환전하여 이제는 한국시장에서 원화로 대응을 하는 모습을 이후에 글을 남기려 한다. 22년 9월26일에 투자를 시작한 것은 길어야 올해 12월말 늦어도 내년 1월이다. 그때의 수익을 공개 하겠다. 여러분도 성공적인 투자를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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