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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BLASH_2022

역사는 반복된다.

by 리치바이블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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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아침 운동은 인간의 몸에 활기를 불어준다. 여러분에게 새벽 5시가 이미 아침인 아침형 인간일수도 있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아직 이른 시간이다. 보통 시간을 말할 때에는 조금 의미를 확대해서 0시 이후 일출 전까지는 '새벽 X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로 0시부터 5시까지를 새벽이라고 한다 새벽 5시에 일어날때 귀찮고 더 자고 싶은데 막상 달리기나 운동을 하고 나면 개운해 지고 우리의 뇌도 분주해지는것 같기도 하다.

한국시간으로 2022년 10월11일 새벽에 아래의 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미국 나스닥 지수는 1.04% 하락했다.

 

 

 

 

 

 

 

이렇게 하락의 시기에 내가 집중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이 아닌 몇 년이 지난뒤에 이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공포가 무엇이고 탐욕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하고 공포의 시기에 투자해야 하고 탐욕의 시기에 팔아야 한다는것을 일깨워주는 직관적이고 사실적인 Fact를 남기기 위함이다.

 

 

이글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 혹은 이 책이 출간이 될지 안될지 그리고 리치바이블의 블래쉬 투자법이 맞을지 안맞을지는 1년뒤에 알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앞서 작성한 글들에서 나의 투자기록에서 지난 1년간 검증이 되었고 과거 20년간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에서 역사는 반복되었으며 공포가 있으면 탐욕이 있고 탐욕이 있으면 공포의 시기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투자에 성공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글을 쓰고 남기는 이유는 이글을 읽는 나의 인생의 후배들과 나의 딸이 과거에 내가 잘못 투자한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

 

 

 

과거의 나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 했듯이 탐욕에 사고 공포에 팔았다. 그래서 망했다. 이제는 그러는 일은 없을것이다. 미국의 달러에 대해서 공부하고 아래와 같은 기초적인 금융역사와 지식적인 글들에 대해서 많이 읽어보기를 권한다.

현재의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는 알고 있어야 본인들의 돈을 지킬수 있다.

 


바로 금본위제, 브레튼 우즈 체제, 닉슨쇼크 입니다.

 

 

 

금본위제

금본위제(Gold Standard)화폐의 가지와 금의 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제도로 금의 일정량을 기준으로 화폐 단위를 결정하여 등가 관계를 유지하는 제도로서 일반적으로 금본위제라하면, 19세기 영국을 중심으로 발전한 고전적 금본위제를 말합니다. 즉, 이 시대에는 달러의 위력이 전혀 없었던 시기이고 각나라마다 정해진 금값과 각 나라의 화폐의 등가 관계로 각국의 화폐제도가 운영되었습니다. 하지만 금본위제는 산업 혁명과 1,2차 세계 대전 이후 여러 한계점을 맞닥뜨립니다.

 

금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통화 공급은 물가 안정에 크게 기여했지만, 경기 변동에는 대응할 수 없는 체제였던거지요. 금본위제는 금의 양이 곧 통화량인데 금의 채굴량, 채굴 속도에 따라 통화공급량이 좌우되는데, 이부적으로 이를 조절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웠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펼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제1,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전쟁 참여국들은 전쟁비용을 마련해야 했고, 이로 인해 금본위제를 유지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 실물과 관계없이 각 국가들은 화폐를 발행해야 했던것입니다. 더 이상 금본위제로 회귀가 불가능해지고, 2차 세계전쟁 이후 글로벌 금융질서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었는데 여기서 미국이 나서게 됩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전세계 금융질서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었던 시기이고 이것을 브레튼 우즈에서 미국의 주도로 44개국이 참여하여 연합국들이 미국 달러화를 기축 통화로 하는 금환본위제도를 금 1온스를 미국 화폐 35달러로 고정시켜 버립니다.

 

 

 

 

브레튼 우즈 체제

브레튼 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 BWS)는 한마디로 국제적인 통화 협정체제로서 국제적인 통화제도 협정에 따라 구축된 국제 통화 체제로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인 1944년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 우즈에서 열린 44개국이 참가한 연합국 통화 금융 회의에서 탄생되었다. 이 협정을 브레튼 우즈 협정이라 부른다. 즉, 회의가 이루어진 지역의 이름에서 따왔지만 자본주의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사건이기도 하다. 왜냐면 이때부터 미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경제 집권을 시작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브레튼 우즈 협정에 따라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이 설립되었으며 통화 가치 안정, 무역 진흥, 개발 도상국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환율을 안정시키는 것이 주요한 목표였다. 하지만 궁국으로는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협정이였다.

 

 

미국 달러화를 기축 통화로 하는 금환본위제도의 실시 : 금 1온스를 35달러로 고정시키고, 그 외에 다른 나라의 통화는 달러에 고정시킨 아주 중요한 사건이다. 다시 생각해보라 전 세계를 상대로 다른 나라의 통화를 달러에 고정시키고 금 1온스를 달러에 고정 시킨다는것은 경제적으로 전세계의 금융을 조절한다는 의미로서 사실상 이때 부터 미국은 전세계의 모은 나라 모든 은행들을 조정 하기 시작했다고 과언이 아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피폐된 서구 각국에 대해 압도적인 금보유를 배경으로 한 미국 달러는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고 국제경제상 커다란 지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미국 달러는 전후 유럽, 일본 등의 부흥,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에 대한 원조 등 자유세계의 번영기금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하되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천문학적인 금액 투자이다.

 

 

닉슨쇼크

닉슨쇼크(Nixon Shock)는 1971년 미국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발표한 정책으로 전 세계에 준 충격을 말합니다. 주된 발표 내용은 금태환 중지 선언하고 미국의 보호무역 단행으로 모든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0% 인상하는 것이였습니다. 어찌보면 몇년전 트럽프 대통령이 Great America!를 외치면서  관세 인상했던것이랑 비슷한 정책이기도 하지만 그 당시 그 만큼 미국의 경기가 안 좋았던 이유는 베트남 전쟁의 후유증입니다. 기존에 잘 유지되던 브레튼우즈 체제도 결국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무너지게 된것이지요. 전쟁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데 미국은 군비 충당을 위하여 달러를 무제한으로 발행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재정지출 증가와 경상수지 악화 등으로 유럽의 몇몇 나라들이 미국의 금태환 능력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금태환이라 바로 금을 달러로 바꾸주는것을 의미합니다.
각국의 나라들은 급기야 미국 달러를 금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으나 미국은 당시 보유하고 있는 금의 양으로는 금태환 요구에 모두 응할 수 없었기에 금과 달러의 교환을 중지하겠다고 선언하게 된 사건이 닉슨 쇼크입니다.

닉슨 쇼크 이후 브레튼우즈 체제의 달러 금본위 고정 환율 제도는 막을 내리고, 세계 각국은 변동환율 제도를 도입하게 된것입니다.

 

 

2019년 코로나 이후 2021년 까지 3년동안 미국은 역시 천문학전인 달러를 뿌렸다. 이번에 뿌릴때는 금융가와 기관이 아닌 일반 서민들에게 직접 뿌렸다. 그래서 2022년 현재 극도로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점도 기억을 해두면 좋을것이다.

 

 

그러나 1950년대 말부터 서구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비해 미국경제는 정체하고 국제수지도 만성적이고 대폭적인 적자를 누적시켜 금 준비와 대외 단기달러채무 잔고의 비율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비롯된 달러의 지위 동요는 1960년 가을에 표면화되어 그 후 이런 경향은 만성화되고 심각화되어 금융 위기인 달러 위기(dollar 危機)로 이어졌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이미 미국은 달러 위기를 겪었다. 미국은 이미 경험을 해서 알고 있다 2019년~2021년 사이에 헬리콥터 머니를 살포한뒤 달러의 위기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 미국은 금리를 올려서 달러를 다시 회수하여 달러 위기가 초래되어 달러 중심의 경제 체제가 붕괴되는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누구나 수요와 공급을 알것이다. 달러가 시중에 많이 풀어졌기에 달러의 가치가 떨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오르는것에 대해서 여러분은 의구심을 가져야 한다. 2022년 왜 달러가 오를까? 나의 답은 미국 Fed의 전략이다. 금리를 올려서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것을 막고 전세계 국가들에게 달러가 유입되게 하여서 미국안에서의 달러들이 각국은 이 시기에 달러 보유를 늘려갈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달러가 강세가 되는 간단한 원리다.

 

 

다시 이글의 요점으로 돌아가보자. 리치 바이블 기준으로 2022년 9월26일 공포가 시작되었다. 역으로 투자를 고려해야 하는 시점인것이다. 9월30일이 B4의 시점이 될지는 예측할수 없다.

주식과 경제는 예측해서는 안된다. 우리들은 이런 미국 Feb에 의해서 같이 동요하는것이 아니고 본인의 것만 충실하면된다. 경제가 어떻게 되든 정치가 어떻게 되든 공포와 탐욕을 잘 알고 본인의 앞길만 봐야 한다.

 

 

 

 

 

 

S&P500

 

 

위의 챠트에서 보듯이 S&P500 지수가 3612.39로서 전저점 대비 하락 했다. 앞으로 더 떨어질것이라고 예상되고 이 공포의 시기가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항상 이야기 하듯이 공포를 즐겨야 성공한다. 우리는 최고점에 주식을 팔수 없듯이 최저점에 살수가 없다. 다만 우리가 알수 있는것은 공포의 시점이 시작되었다는것이다.

 

 


블래쉬 원칙에 의하여 KB 레버러지 나스닥 100 ETN을 매수 했다. 주변에서는 미쳤다고 할수 있지만 나는 과거에 학습한 효과가 있기에 원칙에 의하여 매수한다. 현재 8680원이지만 7,000원 혹은 6000원까지도 떨어질수 있다.

리치 바이블의 블래쉬 투자법은 공포의 시작을 알리는 25수치가 시작된 후 단기간이 아닌 최소30일은 공포가 유지해줘야 평단가를 낮출수 있고 또한 탐욕의 지수60이 도달했을때 수익금액이 많다는것을 이미 알기에 현재가 두려워도 매수한다.

 

 

 

 

 

 

앞으로 더 많은 공포의 사건들이 눈앞을 두고 있다. 인플레이션, CPI물가상승율 그리고 기준금리의 지속적인 인상이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12월안에 어느정도 안정국면으로 들어설수밖에 없다. 왜냐면 Fed가 무조건적인 경기 침체 보다는 수위를 조절하면서 경제 침체를 시키기 때문이다.

 

 

물가가 오를때의 최고의 피해자는 돈없는 빈곤층이다. 월급과 매달 들어오는 돈이 200만원이며 물가가 올라 그동안 식비 지출이 100만원이였던것이 150만원이 된다. 저축도 못하고 삶은 궁핍해진다. 그러면 이러한 물가 상승율의 피로도로 인하여 체제를 위협하기도 한다. 즉, 국가의 부도가 올수도 있고 서민들이 반란을 일으켜 현재 정부에 대한 원망과 지도자의 교체까지 했던것이 역사의 흐름이다.

 

 

이전에 이야기 했듯이 물가의 상승원인은 Fed가 돈을 많이 시장에 내 놓았기 때문이다. 즉, 돈이 많아져서 물건의 가치가 올라간것이다. 그럼 물가를 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시중의 돈을 줄이면 되는데 그게 바로 금리를 인상시켜서 시중에 내놓인 돈이 다시 회수 하는것이고 이때 Fed는 돈을 번다. Fed가 돈을 번다고?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원이였던 종이 한장이 국가의 도장을 찍어 $1 가 되었다. 없었던 돈이 생긴것이다. 이렇게 생긴돈을 Fed가 금리 상승을 이용해서 회수하는 원리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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