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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미국 연준 Fed의 발언 그대로 믿지마라. 활용

by 리치바이블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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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통화를 주도하는곳읏 바로 Fed(연준:연방준비제도)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통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라는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한다.

Fed는 2021년인 지난해 제시한 전망과 다르게 올해 들어 급격한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나는 2021년 그 당시 내부자들은 빠져나오는 탈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연준의 발언을 너무 믿지 않는것이 좋다.

역사는 항상 힘 있는자에 유리하게 돌아간다.
요즘 시대에 힘이 있는자는 자본가이고 전세계 기축통화량을 조절하는 Fed연준이 바로 이에 해당한다.

아래의 2021년 뉴스에서 보는것과 같이 '2023년까지 가파른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리고 아래처럼 여러차례 금리인상은 없을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으로 3년간 인플레 걱정할 것 없다"
2021년2월

"2023년까지 금리인상 없을 것"
2021.3월

"인플레 일시적, 긴축 검토할 때 아냐"
2021년4월



하지만 2022년 지금 올해들어 여태껏 본 것 중 가장 빠르고 가혹한 금리 인상을 경험하고 있다.

연준은 올해 들어 3회 연속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다음 달 초 회의에서도 마찬가지로 0.75%포인트 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앞서 연준 당국자들은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를 담은 점도표를 통해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4.6%(4.5~4.75%)까지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3.25% 이다.

이 같은 금리 인상은 올해 들어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연준 관리들이 “고물가는 일시적(transitory) 현상”이라는 이전 입장을 철회함에 따라 나온 것이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해까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2022년  3월에야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가팔라진 뒤에야 “(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했다”면서 입장을 선회했던것이다. 이런 사실만 보더라도 아무리 최고의 책임자의 발언이라도 사람의 말은 100%믿어서는 안된다.

과거를 돌아보니 25년 전 직장 생활 초기에 모기업 대표이사가 본인은 회사를 무소유 경영하고 있으며 3년 동안 직원들에게 부자되게 해주겠다고 외쳤으나 나의 직장생활 4년째 접어드는해에 그분은 기업을 팔고 본인이 다 챙겨갔다. 나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그분을 존경했었던 상태라서 정신적이 충격은 컸고 나는 하루 아침에 이직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지난해 연준 관계자들은 이미 개인투자분은 빠져 나왔고 금융위기가 오면 다시 투자에 들어갈것으로 보인다.

과거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 통제에 있어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 효과는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2022년 현재 주택 시장은 꽁꽁 얼어 붙어 있다 불과 1년 전인 2021년 11월은 부동산이 더 올라간것 같았고 더 빚을내서 투자하려는 분위기였는데 돌아보니 꼭지점이였고 지금은 그때 분위기와 180도 다른 국면으로 진입해 있다. 금리인상의 영향이 시작된것으로서 이것만 보더라도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 잡는 유일한 수단인 것이다.

미국 기업들은 지난 1년 반 동안 고용에 어려움을 겪은 탓에 정리해고를 꺼리고 있다. 노동 시장이 금리 인상의 영향을 가장 늦게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 조만간 미국에서는 경기 둔화 등 악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정리해고에 나서는 기업들이 생길것이다. 최근 몇 년간 주가가 폭등한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등은 잇따라 인력 감축과 신규 채용 축소을 감행할것 같다.
어찌보면 이게 Fed연준이 받아보고 싶은 결과물일것이다.
그러면 다시 언젠가 Fed는 영웅으로 등장한다. 어떻게?
선심을 쓰듯이 내가 너희를 위해서 금리 동결 혹은 하향하겠다 라고 할것이다.

물가 상승은 국가 및 기득권의 체제를 위협한다. 현재 전세계는 Fed의 체제 아래 있다. 패권을 가지고 있는곳은 사실 미국도 중국도 아니다. 바로 Fed이다. 이제는 국가의 체제가 아닌 글로벌 금융중심 체제이다.
Fed가 수 십년간 쌓아놓은 달러 체제가 무너지게 하지 않은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Fed가 할수 있는 지금의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실업율을 높이는것이다.
실업율을 높이면 사람들이 돈을 펑펑 안쓴다. 그럼 실업율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금리를 높혀 경기침체를 만들어야한다.

모든 인간은 자기중심적이다. Fed도 인간들의 모임이다. 그들이 결코 가난한 서민을 위해서 통화 안정 정책을 펼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재 강조하면
미국 연준 Fed의 발언 그대로 믿지마라. 그리고 뉴스도 믿지 말고 왜 저렇게 발표하는지의 그들의 인간 내면의 심리를 읽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JP Morgan 도 연준편이다. 같은편이다.JP Morgan이 20~30%더 떨어진다고 할때가 매수기회이고
JP Morgan이 좀 더 상승 여력이 있다고 할 때가 매도의기회이다. 우리는 투자에 있서서 인간의 본능에 역행해야 성공할수 있고 그게 공포에서 사고 탐욕에서 팔아야하는 역행자들의 행동인것이다. 나는 역행자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최소한 투자에 있어서는 역행자의 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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