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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노예로 태어난다. 활용

by 리치바이블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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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노예로 태어난다

우리는 대부분 노예로 태어난다. 노예의 반의어는 자유인인데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자유인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현대 사회에서 자유인이란 바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는 사람이다.

그럼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기준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겠지만
일단 대출없이 거주할 수 있는 집이 있고
일하지 않고 매월 일정 수입이 있는 것이다. 일하지 않고 발생하는 일정 정기 수입이 있어야 경제적 자유인인데 이 상태가 아니라면 노예인셈이다.

그렇다면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위한 일정수입은 얼마일까? 그건 각 개인마다 소비 기준이 다르다

경제적 자유인이 아닌 이상
우리는 대부분 결국 물건을 팔기 위해 공부를 하고 좋은학교에 들어가려하며 좋은 커리어를 쌓아간다.

왜냐하면 노예는 자본이 없기에 자신의 몸값을 높여 움직이고 시간을 팔아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기전까지 치열한 노력을하고 그 끝에 우리는 직장이든 어떤 형태로의 조직에 들어간다.
우리는 조직에서 노예의 삶이 시작되는것이다.

조직에서의 노예는 완전한 자유가 없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본인이 자유인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이는 진정한 자유인이 아니다. 업무시간은 열심히 일을 해야 밥값을 하는 것이고 그래야 직장에서 잘리지 않고 월급을 받거나 자기 사업에서 돈을벌 수 있다.

평범한 노예에게 자유가 주어지는 자정한 시간은 퇴근 이후다.

퇴근을 하면 억눌렸던 마음이 풀어지는데 이것은 나만의 자유의 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된 퇴근 후의 자유는 소비의 자유에 한정된다.

친구들과 지인 혹은 가족끼리 술을 먹거나 밥을 먹거나 TV를 보거나 안정된 공기 방안에서 잘 수 있는 자유다.
하지만 이는 한정된 소비의 자유라 할 수 있다.
소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노동의 댓가로 받은 월급이라는 돈이 있기 때문이다.

먹는거, 입는거, 잘수 있는곳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돈을 지불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자유는 결국은 소비의 자유로 한정되는 것이다.  노예는 퇴근을 기다리고 주말과 휴일을 고대하며 살아간다.

노예에게 생산의 자유는 주어지지 않는데 주된 이유는 우리가 사는 사회가 고도로 분업화된 자본주의이기 때문이다..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고용되고 임금을 받기 때문에 초과 노동에 시달리기도 한다. 자본가는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노동자에게 임금보다 더 많은 노동을 시킨다.

노동자는 시간을 들여서 특정일을 하고 무언가를 만들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든 것이 아니기에 노동자가 자신의 생산물에서 소외되기도 한다.
그래서 노동자는 소비의 자유만 있지 생산의 자유는 없는것이다.

결국 노동자는 노예인것이다.

본인이 일 안해도 재산이 늘어나면 부자이자 자본가이고 진정한 자유인이다.

노예가 소비로 쓴 돈들을 다시 거둬들이고 다시 노예에게 돈을 벌 노동을 강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Fed연준이 돈을 풀기도 하고 금리를 올려 돈을 회수하는것과도 비슷한데 우리들은 전세계 기축통화인 달러에 의해서 눈에 안보이는 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투자를 잘하여  본인이 일 안해도 재산이 늘어나는 삶을 영위하는것이다.

투자를 잘하려면 우리가 해야 늘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그러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단순하게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명언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되어야 한다.

노예의 삶을 벗어나는 인생을 사는데에도 작전이 필요하다. 본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야 하지 주변의 환경에 따라서만 살아서는 안된다. 흐르는 물에 그대로 따라가는것이 맞지만 거기에도 작전이 필요하고 때로는 역행하는 자가 노예 생활에서 벗어 나게 된다. 21세기에 있어서 양반과 노비는 바로 가진자와 못가진자라고 할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본인의 삶은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결국 삶의 길은 혼자 가는것이다. 내가 최근 부모님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깨달은것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회사내에서 학교내에서 가족들 내에서 그런 무리 속에서 있을 때는 함께 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무리를 벗어나는 순간 그 사실을 알게 된다. 비록 핏줄이 있는 자식과 부모라도 인생은 그렇게 혼자가기에 현재의 삶의 책임은 본인이 가져가야 하기에 수동적인 삶보다는 항상 능동적인 삶이 인생을 즐겁게 하고 본인만의 삶의 그림을 그릴수 있는것이다.
이런 생활의 습관을 시작할때 노예의 삶을 벗어나기 시작 할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제적 자유는 인생의 자유로 직결된다.
21세기는 경제적 자유가 없으면 인생의 자유가 없다. 돈이 없으면 그 돈을 벌기 위하여 어디선가 노동을 해야 돈을 벌고 그 돈을 가지고 여행이나 하고 싶은것을 하는 자유를 찾아 떠난다고 하지만 만약에 경제적 자유가 정말 충분하다면 인생의 자유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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