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간 2022년 10월26일 아침 5시50분
평소와 비슷하게 조금전 아침을 하고 왔다. 사실 내가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한다는것은 사실이 아니다. 보통 3~4일하고 하지만 매일 운동하려 노력한다. 운동이라고 해서 거창한것이 없다. 밖으로 나가서 뛰고 걷고 생각하고 온다. 운동이기보다는 종이책이 아닌 다른 종류의 책을 읽고 온다. 바로 산책이다.
사람은 대부분 비슷하고. 동물들의 습성도 본능에 있어서는 같은 종은 비슷하다. 잠을 자야하고 더 자고 싶은것이 본능이다. 본능을 역행해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투자하고 80%의 대부분의 사람과 달리 사는 20%의 사람이 성공한다. 사실 이 수치인 80%와 20%는 정확하지 않다. 많은 책들과 많은 통계에서 그리고 내가 이제까지 많이 경험하고 본 사람들을 기준으로 볼때 해당 수치는 비슷하게 맞기에 나도 통상적으로 주변사람과 이야기 하고 조언할때 80%와 20%의 법칙을 자주 언급 하고는 한다.
파레토의 80대 20의 법칙은 다음 글에서 간단히 설명을 별도로 할 예정이고 다시 오늘의 투자의 길과 마인드를 점검해 보면 아래와 같다.
오늘의 투자&공포 지수는 53이다. 올라오지 않을것 같았던 이 수치는 9월30일 15를 바닥 찍고 급하게 다시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보통 랠리라고 부른다. 랠리는 즉, 증시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는 것을 뜻하는 말하는것으로서 하락된 주가가 크게 상승할 때 랠리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참고로 이야기 하면 랠리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대표적인 랠리중에 하나는 어닝랠리로서 실적이 예상했던 것 보다 높게 나왔을 때 그로 인한 주가 상승을 말하며 서머랠리는 주로 초여름인 6~7월 주로 나타나는 강세의 주식장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자주 듣는 랠리중에 하나는 산타랠리는 연말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업 이익이 개선돼 증시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랠리가 단기간에 끝날지도 배제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10월22일부터 11월3일까지는 미국 연준 Fed의 블랙아웃()기간으로서 연준이 FOMC() 회의를 앞두고 대략 2주간은 통화관련 정책에 대한 발언을 할수 없다. 미국 연준 Fed관계자들은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거나 인텨뷰 자체도 해서는 안되는 기간으로서 보통 FOMC 회의 2주 전 토요일 부터 회의가 끝나는 주 목요일 까지이다. 즉, 이기간에는 연준 Fed의 개입없이 시장이 흘러가는대로 금융시장은 움직이는것이다. 참고로 1년은 52주이며 FOMC 회의는 6주간격 1년에 8회 정도 실시한다.
지금 현재의 랠리는 증시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는 상황인데 이 랠리가 언제 어떻게 끝날지는 모른다. 우리는 그저 블래쉬 투자기법으로 대응 해야 한다. 뉴스에서 어떻게 이야기 하든 미국의 대통령, Fed의장, 한국은행 총재 등등이 무슨 이야기를 해도 거기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사람의 모든 말을 100% 믿어서는 안되고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를 꽤 뚫는것이 중요하다.
위의 그래프는 현재 시점부터 과거 1년간의 공포&탐욕지수를 캡쳐하여 나에게 세뇌 시키고 있는 나만의 자료이다. 다시 수차례 이야기 했지만 60과 25의 수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대세 상승기와 하락기때의 기준이 좀 다르다. 변동하는 이 수치를 매번 자세히 설명할 수 없기에 기본적으로는 탐욕80과 공포20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본인들의 기준을 잡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2010년 이후 2022년까지 탐욕이 100까지 간적도 있고 공포가 0까지 간적도 있기 때문이다. 단, 2022년은 대세 하락기라고 판단하고 있기에 설정을 60과 25로 잡은것이다.
투자의 매뉴얼은 이 책의 맨 뒷장에서 다시 정리가 되어 있으니 참조 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 책을 순차적으로 읽지 않고 무작정 맨뒤로 가서 투자 매뉴얼만 보고 실행한다면 결국 실패의 길을 걷고 있으니 천천히 차근차근 본인이 직접 작게 투자하면서 블래쉬 투자를 해야한다. 본인이 체험하고 경험하지 않고 남들의 말을 100% 믿어서는 안된다. 본인이 터득했을때 투자를 실행하기를 바란다.
위의 수치는 최근B4 시점인 9월26일 이후 블래쉬 투자법으로 투자한 종목의 수익율이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580015/KB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 이다. 참고로 이 종목 외에도 미국 TQQQ, SQQQ와 원유,천연가스등의 인버스가 있는 종목들을 분산 투자하고 있으나 이 모든것을 일일이 책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580015/KB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으로 투자한것만 서술하고 있는 상황이다.
위의 그림은 현재 상황인것이지 매도 한것은 아니다. 다만 이를 매도 하지 않았는데 중간에 보여주는 이유는 공포의 시기가 지나가고 있다는것이고 공포&탐욕 지수가 오늘 53을 찍고 하락한다면 위의 수치들은 무의미하다. 그냥 기다리면 된다. 단지 중간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참고로 넣은것이니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매도 했다고 오해 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 책의 대부분은 글에서는 공포&탐욕 지수의 그래프와 위와 같이 특정 주식 어플에서 당일 기준의 현재 가격을 캡쳐한 그림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실질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이 경험과 투자 방법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수익과 마이너스가 되는지 독자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남기는것이다. 이미 나는 과거의 여러차례와 이 책에서 언급하고 투자수익을 기록했던것과 같이 블래쉬 투자법에 의해서 움직이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생동감과 현재의 리얼함을 보여주고 독자들이 비슷한 방법으로 본인만의 블래쉬 투자법의 기준을 정하길 바란다.
그 기준이란 바로 공포&탐욕지수의 기준인 60,25 혹은 80,25와 같은 기준 수치와 투자 종목 선정을 말하는 것이다.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고 조금씩 투자해서 직접 작은 성공의 기쁨을 1년간은 맛보고 그 뒤에 본격적인 주식 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잊지 말아야 할것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것들 몇 가지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것은 투자를 멈춰서서는 안된다는것이다.
많은 주식 초보자들은 너도 나도 없이 투자하는 상승기와 거품이 가득한 시장에 진입하여 갑작스런 하락기에 본인의 투자금들이 마이너스 겪으면 이후 부터는 주식을 다시 쳐다 보지 않는다고 한다.
진정한 주식 투자는 시장의 흐름을 보고 본인의 마음과 교류하여 주관적인 개입 없이 객관적으로 주식 시장을 바라보아야 투자금을 잃지 않는다. 이글을 읽는 독자들은 이해 할수 없는 말이기도 하지만 결국 주식을 투자할때 욕심으로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서 주관적 개입이 들어가는 순간 주식 투자 게임에서 이길수 없다. 간혹 운이 좋아서 올라 탄것이 플러스의 수익을 얻을수 있을지언정 그것은 정말 운이 좋아서 된것이지 본인의 실력이 아니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겸손의 자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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