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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BLASH_2022

미국이 전 세계의 돈의 흐름을 주도 하고 있다. 완료

by 리치바이블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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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6일 공포&탐욕 지수가 25 이하로 들어가면서 시장의 심리가 모두 공포였다. 그 당시 주변의 사람들은 주식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자랑하는 본능이 있는데 기분이 좋을 때 자랑하고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자랑을 안 하는 본능이 있다. 아주 쉽게 이해하기 쉬운 본능이다. 공포&탐욕 지수가 2022년 10월 29일 오늘 기준으로 61이 넘어섰다. 이제는 사람들이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서서히 나올 것으로 본다. 역사는 반복되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탐욕의 시기가 왔기에 이제는 서서히 매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해서는 투자에서 이길 수가 없다.

앞선 10월 4일의 글을 다시 읽어 보면 알겠지만 공포가 엄습해서 공포를 이기고 투자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면 앞으로 몇 일 더 오를지 바로 떨어질지 모르기에 블래쉬 투자의 원칙에 의하여 이제는 분할로 매도 해야할 시기이다.

아래의 리치 바이블의 블래쉬 투자 그래프를 보면 한눈에 지금이 매도 시점인지 매수 시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랠리 상황은 어찌 보면 연준이 시장에 개입을 하지 못하는 영향일 수도 있다. 2022년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미국 연준인 Fed의 블랙아웃 기간으로서 FOMC 회의를 앞두고 2주간은 통화 관련 정책에 대한 발언을 할 수 없기에 시장에 앞으로 1주일 동안은 흐름에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이다. 즉, 특이사항이 없다면 앞으로 1주일은 크게 하락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는 예측일 뿐이며 블래쉬 투자법의 매수와 매도 기준을 참조해서 진행하면 좋다. 기준은 정답이 아니고 기준선이기에 해당의 매수, 매도 기준을 삼아서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본인만의 기준을 만들어가야 한다.

본인의 삶을 살 때 성공하는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은 맞지만 남에게 절대 맡겨서는 안되고 100% 믿어서도 안된다. 본인만의 매도, 매수 기준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이번 투자시기에 있어서 이전과 좀 다른점은 VIX지수가 20 이하에 도달을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시장에서 기관과 일반사람들이 아직은 과매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 애플이 7.56% 급상승했기에 개인 투자자들이 이제부터 매수할 것으로 보이기에 조만간 VIX 지수가 20에 도달하는 데는 시간문제로 판단된다.

주식투자에서 역행자인 리치 바이블은 오늘부터 분할 매도 들어가고 VIX 20 시점 도달 시 혹은 공포&탐욕 지수가 60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전량 매도하고 이제는 반대로 인버스 지수 종목 분할 투자를 준비할 예정이다. 즉, 남들이 탐욕하는 시점에 서서히 매도하고 남들이 공포를 느낄 때 서서히 매수하는 것이다.



위의 미국 주식을 보듯이 전 세계 1위 종목인 애플이 7.56% 급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도 4%대 상승했다. 그렇기에 미국의 상황은 좋아지고 있는데 돈의 흐름이 다시 돌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전 세계의 주식 시장은 오늘 미국 시장이 상승했기에 대부분 모든 나라에서 상승할 것이다. 썰물과 밀물이 있듯 주식 시장도 상승과 하락은 항상 있으며 이를 주도하는 것은 미국의 주식 시장이다.

주식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의 흐름이다. 어느 나라이든 대부분의 국가의 주식시장에는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고 그 외국인들은 주로 달러를 통해서 투자한다. 왜냐하면 달러라는 종이가 현재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신용이 높은, 즉, 믿을 만하고 어디서든 쉽게 사용하기에 특정 나라에 투자할 때는 달러를 가지고 가야지 잘 받아준다. 결국은 우리 지구상에 돌아다니는 신용 화폐는 모두 달러이고 달러를 발행하는 곳은 미국이다. 미국이 전 세계의 돈을 주고 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는 김대중 정부 시절에 국내 주식시장을 개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회사의 주식, 즉 회사들을 외국인이 아주 쉽게 자기집에 들어오고 나가는것처럼 본인들 마음대로 아무때나 주식을 살 수도 팔 수도 있는 것이다. 결국 달러로 들어오고 달러로 나간다.

전 세계 모든 나라의 큰손은 바로 달러인 미국의 돈이다. 그 돈인 달러를 찍어 내는 곳이 미국의 Fed이다. Fed를 대부분 미국의 공기업이나 국가 주도 기관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아니다. 명백하게 사기업이고 Fed의 대주주들은 미국의 은행들이다. 미국은 자유주의 국가이다.

나라를 통제하고 권력의 수단이 되는 돈을 사기업이 전 세계를 대삼으로 어찌 보면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지 모른다면 아래만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세계 1위 부호는 빌 게이츠로서 80조 원 정도였다. 2022년 현재 그는 160조 원이다. 이는 사실 그가 이혼을 하면서 재산분배를 해서 그렇지 재산 분배를 하지 않았다면 200조 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나왔을까? 사람들한테 벌어서? 단순히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럼 사람들은 그 돈이 어떻게 나왔을까?

답은 바로 미국 돈이 많이 풀어진 결과이고 우리는 이를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달러가 그냥 종이 한 장이었는데 가치가 있는 1달러, 10달러, 50달러, 100달러라는 가치를 부여한 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과거에는 페트롤 달러라고 하여 기축 통화가 미국 달러였지만 지금의 시대는 페트롤 달러이기보다는 금융 시장의 화폐인 금융 기축 달러이다.

전 세계의 돈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달러를 공부하고 달러를 움직이는 미국 시장에 맞춰서 투자해야 한다. 개별적인 주식회사의 종목 주식을 투자해서는 투자의 시장에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 사실 특정 기업에 투자하여 대박을 쳤을 지라도 그렇게 수익을 만든 것은 운이었지 투자의 실력과는 거리가 멀다고 봐야 한다. 왜냐면 그렇게 투자해서 매번 성공한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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